부곡스텐레스, 적십자에 희망나눔성금 500만 원 기탁

이병욱 기자 2022. 10. 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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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부곡스텐레스㈜(대표 홍완표)가 희망나눔성금 5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고 4일 밝혔다.

홍완표 대표는 "추석을 전후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면서 "내년에는 회사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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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부곡스텐레스㈜(대표 홍완표)가 희망나눔성금 5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고 4일 밝혔다. 홍완표 대표는 “추석을 전후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면서 “내년에는 회사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강서구에 본사를 둔 부곡스텐레스는 스테인리스 특수강 정밀가공 전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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