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문제로 경북대 축제 초청공연 불참? 아이브 측 "출연 제의만 들어왔을 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브(IVE) 측이 비자 문제로 출연이 예정된 대학 축제를 취소했다는 주장에 반박 안내문을 올렸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4일 아이브 팬카페에 "경북대 대동제, 계명문화대 비슬제와 관련해 출연 제의만 들어왔으며 그 후 구체적인 협의 및 계약 또한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아이브(IVE) 측이 비자 문제로 출연이 예정된 대학 축제를 취소했다는 주장에 반박 안내문을 올렸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4일 아이브 팬카페에 “경북대 대동제, 계명문화대 비슬제와 관련해 출연 제의만 들어왔으며 그 후 구체적인 협의 및 계약 또한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경북대 학생회는 소셜미디어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아이브 멤버의 비자 문제로 10월6일에 예정돼 있던 초청 공연을 진행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대동제가 임박한 상황에서 전달받은 통보로 즉각적인 해결이 어려웠고, 이러한 상황에서 태스크포스(TF)팀과 대동제 준비를 함께하는 기획사와의 상의 끝에 초청 가수 라인업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공지한 바 있다.
스타쉽 측은 또 “다른 스케줄로 출연이 어려워 출연 확답을 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라인업이 오픈됐고, 확인한 즉시 공지에서 내려달라고 요청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며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스케줄로 혼선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6일 열리는 경북대 대동제에는 래퍼 팔로알토(본명 전상현)와 염따(〃 염현수), 스키니브라운(〃 이창호), 힙합 댄스 크루 홀리뱅, 볼빨간 사춘기 등의 출연이 예고된 바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윗집男 칼부림에 1살 지능된 아내”…현장 떠난 경찰은 “내가 찔렸어야 했나” [사건 속으로]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39만원으로 결혼해요”…건배는 콜라·식사는 햄버거?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