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기질 개선..미세먼지·오존주의보 늘어

주아랑 입력 2022. 10. 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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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지난해 울산 대기질은 전년보다 개선됐지만 미세먼지주의보·경보 발령 횟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산화황은 2020년 0.004ppm에서 지난해에는 0.003ppm으로, 이산화질소는 0.018ppm에서 0.017ppm으로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오존주의보는 13일 22회로 전년도 7일 17회보다 증가했으며, 미세먼지주의보·경보도 7일 7회로 전년도 2일 1회보다 잦았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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