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576돌 한글날 맞아 우리말·글 행사 다채
박영하 2022. 10. 4. 23:56
[KBS 울산]울산교육청이 제576돌 한글날을 즈음해 우리말과 글 관련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달 첫 주에는 학교별로 한글날 기념 학예 행사를 개최합니다.
특히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한글 사랑을 보여주는 한글 가로쓰기, '외솔바로알기'라는 제목으로 학생 중심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교사들을 중심으로 ‘말모이’연구회 활동과 공문서 사용 언어 순화 운동 등도 펼치고 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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