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국방 "동원령 2주 만에 징집자 20만 명 넘어"

김선희 입력 2022. 10. 4.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지난달 21일 예비군 대상의 부분 동원령을 내린 뒤 약 2주 만인 현재까지 20만 명이 넘는 병력을 징집했다고 현지시간 4일 밝혔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지난달 21일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동원령이 내려졌으며, 국방부는 이를 통해 전체 2천500만 명의 예비군 중 30만 명을 동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지난달 21일 예비군 대상의 부분 동원령을 내린 뒤 약 2주 만인 현재까지 20만 명이 넘는 병력을 징집했다고 현지시간 4일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국방부 영상회의에서 신병들이 80개 훈련장과 6개 훈련센터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지난달 21일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동원령이 내려졌으며, 국방부는 이를 통해 전체 2천500만 명의 예비군 중 30만 명을 동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