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 약 안 팔아 병원 마이너스, 돈 빌려달라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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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한의사 남편이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고 토로했다.
이날 장영란은 "남편과 같이 병원 운영하며 약간 스트레스 받는 게 남편도 오지라퍼라 여기저기 퍼준다. 한약을 지으러 온 사람에게 한약 먹지 말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라고. 약을 안 팔고. 자꾸 그래서 마이너스다. 문자 왔다. 돈 좀 빌려 달라고"라고 털어놨다.
탁재훈이 "남편 돈이야? 네 돈이야?"라고 계속 캐묻자 장영란은 빌려줄 돈에 대해 "내 돈이다. 방송해서 번 돈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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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한의사 남편이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고 토로했다.
10월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텐션부자 장영란, 김호영,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남편과 같이 병원 운영하며 약간 스트레스 받는 게 남편도 오지라퍼라 여기저기 퍼준다. 한약을 지으러 온 사람에게 한약 먹지 말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라고. 약을 안 팔고. 자꾸 그래서 마이너스다. 문자 왔다. 돈 좀 빌려 달라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탁재훈은 “돈을 왜 빌려 달래? 뭔 돈이야?”라며 트집을 잡았고 장영란은 “우리 병원 운영비가 직원이 30명이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이 “남편 돈이야? 네 돈이야?”라고 계속 캐묻자 장영란은 빌려줄 돈에 대해 “내 돈이다. 방송해서 번 돈이다”고 답했다.
이상민은 “지금이 가장 힘들 때다. 직원이 30명이면. 의사 분들도 개인병원 차렸다가 망해서 빚져서 월급 받으면서 갚는 분들도 많다”고 예를 들었고 탁재훈은 장영란에게 “이상민 말대로 되면 네가 그러고도 텐션이 있을 거 같아? 오늘 이것들 다 다운시켜”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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