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 자랑 팔불출 "표지 모델 나온 잡지 20권 구입"

김두연 기자 2022. 10. 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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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 자랑에 나섰다.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등에게 잡지를 선물하는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여자친구 김지민이 표지 모델로 나온 잡지를 멤버들에게 선물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지난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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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 자랑에 나섰다.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등에게 잡지를 선물하는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여자친구 김지민이 표지 모델로 나온 잡지를 멤버들에게 선물했다. 

그는 "20개 샀다"며 잡지 속 김지민이 나온 페이지를 펼쳐 보여줬다. 

이어 "예쁘니까 잘 찍지"라며 "이병헌 형이랑 같은 페이지"라고 여자친구 자랑에 열을 올렸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9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지난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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