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석 전북일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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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강인석<사진> 논설위원이 임명됐다. 사진>
강 국장은 "회사 사시가 '정론을 신념으로, 봉사를 사명으로, 도민을 주인으로'인데 임명동의 투표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정론으로 도민에게 봉사하는 신문을 만들면 좋겠다'는 당부를 재차 했다"면서 "신문사 70년 역사에서 편집국장을 두 번 맡는 일이 없었던 만큼 마음이 무겁다. 지역지이지만 신문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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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강인석<사진> 논설위원이 임명됐다.
그는 1991년 전북일보에 입사해 편집·경제·사회·지방부 등을 두루 거쳤고, 정치·사회·경제·체육부장을 역임했다. 앞서 2018~2020년 편집국장을 지내 이번이 두 번째 임기다.
강 국장은 “회사 사시가 ‘정론을 신념으로, 봉사를 사명으로, 도민을 주인으로’인데 임명동의 투표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정론으로 도민에게 봉사하는 신문을 만들면 좋겠다’는 당부를 재차 했다”면서 “신문사 70년 역사에서 편집국장을 두 번 맡는 일이 없었던 만큼 마음이 무겁다. 지역지이지만 신문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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