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타&3안타 맹타' 초심으로 돌아간 해결사.."6경기 중 첫 경기 이겼다" [수원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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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1승이 중요한 시기인데 승리에 보탬 돼서 좋다."
황재균은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6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경기를 마친 뒤 황재균은 "1승 1승 중요한 시기인데 팀 승리에 보탬이 되어서 기분 좋다"라며 "득점권 상황을 맞아 오히려 부담 없이 편한 마음으로 경기에 들어갔는데 전반적으로 앞에서 타이밍이 잘 맞아서 타점 등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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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1승, 1승이 중요한 시기인데 승리에 보탬 돼서 좋다."
황재균은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6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첫 타석부터 필요한 한 방을 쳤다. 0-1로 끌려가던 1회말 KT는 배정대와 알포드의 안타, 장성우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잡았다.
타석에 선 황재균은 삼성 선발 원태인의 직구를 공략해 중견수 왼쪽으로 빠지는 2루타를 날려 주자 두 명을 홈으로 불렀다. 점수는 2-1. 이후 김민혁의 안타로 홈까지 전력 질주해 득점에도 성공했다.
3회 주자 2루에서도 안타를 치면서 타점을 올린 황재균은 5회 안타 하나를 더하면서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KT는 7대3으로 승리하면서 3위 자리를 지켜냈다. 4위 키움과는 0.5경기 차.
경기를 마친 뒤 황재균은 "1승 1승 중요한 시기인데 팀 승리에 보탬이 되어서 기분 좋다"라며 "득점권 상황을 맞아 오히려 부담 없이 편한 마음으로 경기에 들어갔는데 전반적으로 앞에서 타이밍이 잘 맞아서 타점 등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키움이 두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KT는 이날 경기 포함 6경기에서 5승1패를 해야 자력 우승이 가능했다. 황재균은 "정규시즌 여섯 경기 남았는데 오늘 첫 경기 잘 이겨서 다행이다"라며 "끝날 때까지 긴장 놓지 않고 더 높은 곳에서 가을 아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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