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메타버스 코리아' 개막.. TV조선 '아바드림' 제작사 갤럭시코퍼 기조연설

박성기 2022. 10. 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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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용호 CHO(최고행복책임자)가 메타버스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조명하는 '2022 메타버스 코리아'에서 기조연설을 하면서 문을 열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존 산업에서 변화의 기회를 포착한 기업으로 평가받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019년 8월 설립, 연예인 IP로 구현된 아바타(AVA)를 기반으로 갤럭시 세계관 내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간의 융합을 통해 비즈니스를 하는 '메타버스 아바타 포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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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용호 CHO(최고행복책임자)가 메타버스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조명하는 '2022 메타버스 코리아'에서 기조연설을 하면서 문을 열었다.

4일 개막해 오는 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선, 메타버스 핵심 기술인 대체불가능토큰(NFT), 블록체인, 디지털 휴먼 뿐만 아니라 항공, 유통,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적용되고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자리에서 최용호 CHO는 "이제는 스토리텔링이 아니라 스토리리빙 시대다. 기업이 온·오프라인과 협업해 모든 것을 초연결하는 메타버스 세상이 될 것"이라며 "현실에 기반한 메타버스, 사람을 위한 메타버스를 만들겠다. 삶과 죽음, 시공간을 초월하는 메타버스 콘텐츠 시장에서 인정받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기존 산업에서 변화의 기회를 포착한 기업으로 평가받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019년 8월 설립, 연예인 IP로 구현된 아바타(AVA)를 기반으로 갤럭시 세계관 내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간의 융합을 통해 비즈니스를 하는 '메타버스 아바타 포탈' 기업이다. 지난 3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국내 최초 메타버스 AI 음악쇼 '아바드림'의 첫 방송을 무사히 치러냈다. '아바드림'은 버추얼 아바타가 가상 세계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메타버스 음악쇼로 '드리머'들이 제2의 부캐를 '버추얼 아바타'로 구현하는 내용.

최용호 CHO는 오는 5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2022 메타콘(METACON 2022)'에서도 'I META-FOCUS'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2022 메타버스 코리아'에서는 국내 대표 항공우주 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KT 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인 KT DS, 클라우드 전문 플랫폼 기업 에이클라우드, 산업용 XR(확장현실) 솔루션 기업 버넥트, 메타버스 콘텐츠 기업 이엠피이모션캡쳐 등 유망 메타버스 기업들이 총출동했다.

박성기기자 watne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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