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 청어떼 집단 폐사 현장 챙겨

2022. 10. 4. 2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orso7@naver.com)]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이 마산만 일대에서 청어 치어떼가 집단 폐사한 것과 관련해 3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안가를 찾아가 죽은 물고기 수거를 함께하며 현장을 직접 챙겼다.

김 의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현장 수습에 나선 관계기관과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청어 집단 폐사의 철저한 원인 규명과 2차 해양 오염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야 할 때이다"고 창원시에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원인 규명·2차 해양 오염방지 방지 전 행정력 집중해야할 때"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이 마산만 일대에서 청어 치어떼가 집단 폐사한 것과 관련해 3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안가를 찾아가 죽은 물고기 수거를 함께하며 현장을 직접 챙겼다.

김 의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현장 수습에 나선 관계기관과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청어 집단 폐사의 철저한 원인 규명과 2차 해양 오염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야 할 때이다"고 창원시에 당부했다.

이와 함께 창원시의회는 4일 오전 의장단 긴급 간담회를 열어 원인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죽은 물고기를 수거하고 있다. ⓒ창원시의회
 한편 창원시는 지난 9월 30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드라마세트장 인근에서 청어로 추정되는 물고기 집단 폐사 민원이 최초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