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빌보드 '글로벌 200' 2주 연속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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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2주 연속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빌보드 글로벌 200차트 외에도 블랙핑크는 2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 톱 5에 머물렀으며,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에서도 3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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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2주 연속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9월 23~29일까지 데이터를 집계한 주요 차트 순위를 먼저 공개했다.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과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은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에서 각각 4위, 10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은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매긴다. 블랙핑크는 지난주 이 차트에서 1, 2위를 모두 석권한데 이어 이번주에도 톱10에 안착해 굳건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차트 외에도 블랙핑크는 2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 톱 5에 머물렀으며,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에서도 3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규 2집 타이틀곡 ‘셧 다운’은 메인 차트인 ‘핫 100’서 25위를 기록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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