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챔피언십 모레 개막..우승 상금 3억원·PGA 대회 출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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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모레(6일) 개막합니다.
나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최대 규모로 열리는 대회로, 총상금 15억원, 우승 상금만 3억 원에 달하고 7천만 원 상당의 제네시스 차량이 부상으로 나옵니다.
2019년 우승자 임성재(24)는 PGA 투어 대회 일정 때문에 불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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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모레(6일) 개막합니다.
나흘간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천438야드)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최대 규모로 열리는 대회로, 총상금 15억원, 우승 상금만 3억 원에 달하고 7천만 원 상당의 제네시스 차량이 부상으로 나옵니다.
특히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스코틀랜드오픈, 더 CJ컵에 나갈 자격까지 주어집니다.
또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천300점을 주는데 현재 대상 포인트 1위 서요섭(26)과 10위 이형준(30)의 격차가 1천116.29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이번 시즌 대상 주인공의 향방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이재경(22)이 2연패에 도전하고, 2017년 김승혁(36), 2018년 이태희(38), 2020년 김태훈(37) 등 역대 챔피언들도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을 노립니다.
2019년 우승자 임성재(24)는 PGA 투어 대회 일정 때문에 불참합니다.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의 강자인 기노시타 료스케와 히사츠네 료(이상 일본)도 세계 랭킹 300위 이내 선수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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