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도심 속 허파'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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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so7@naver.com)]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는 도심 속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조성사업은 창원대로 변의 주요 공원과 녹지 약 14ha 면적에 가시나무를 비롯한 미세먼지 저감 수종 3만 6000여 본의 수목을 식재해 도시숲을 조성한다.
'미세먼지 차단 숲'은 미세먼지 차단뿐만 아니라 공기정화와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시는 지속적으로 숲 조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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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는 도심 속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지난 2년간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5.2ha의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창원대로 및 인근 산단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음과 오염물질의 주거지역 유입을 차단하는 생태벨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세먼지 차단 숲’은 미세먼지 차단뿐만 아니라 공기정화와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시는 지속적으로 숲 조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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