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국민동생 등극..큰누나·작은누나 명품백 플렉스 "찜찜해서"(호적메이트)

배효주 2022. 10. 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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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누나들에게 명품 백을 사주며 '국민 남동생'에 등극했다.

그러면서 작은 누나는 딘딘을 향해 "백 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딘딘이 누나에게 명품 백을 선물했던 것.

앞서 큰 누나에게도 명품 가방을 선물해줬던 딘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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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딘딘이 누나들에게 명품 백을 사주며 '국민 남동생'에 등극했다.

10월 4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 에서는 결혼 후 해외에서 지내던 작은 누나와 한국에서 만나 식사를 하는 딘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작은 누나는 열심히 활동 중인 딘딘을 위해 보양식 코스요리를 사줬다. 그러면서 작은 누나는 딘딘을 향해 "백 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딘딘이 누나에게 명품 백을 선물했던 것.

앞서 큰 누나에게도 명품 가방을 선물해줬던 딘딘. 이에 둘째 누나에게도 '명품 백 플렉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안 사준게 찜찜하게 느껴졌다"면서도, 명품백을 가리키며 "이 사이즈에 육아 용품 뭐가 들어가겠나"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사진=MBC '호적메이트'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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