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휴대전화 유리필름 제조 공장 화재 발생..대응 2단계 발령

2022. 10. 4. 2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지역 한 휴대전화 유리필름 제조 공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4일 오후 5시 25분께 경북 구미시 구포동의 휴대전화 유리필름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으며 차량 47대, 진화 인력 116명이 현장에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끝나면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 구미지역 한 휴대전화 유리필름 제조 공장에서 큰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4일 오후 5시 25분께 경북 구미시 구포동의 휴대전화 유리필름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으며 차량 47대, 진화 인력 116명이 현장에 투입됐다.

이번 화재로 공장 근무자 130명이 대피했으며 진화 작업을 벌이던 소방대원 3명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끝나면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