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전국 3만3,588명 확진..연휴 끝나자 2배 이상 증가

최기성 2022. 10. 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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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가 끝난 뒤 첫날인 오늘(4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3만 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3천588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만7천863명,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연휴 기간에 줄었던 진단 검사 건수가 평일이 되면서 급증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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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가 끝난 뒤 첫날인 오늘(4일) 밤 9시까지 전국에서 3만 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3천588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만7천863명,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연휴 기간에 줄었던 진단 검사 건수가 평일이 되면서 급증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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