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 일 만에 광주·전남 요양병원 접촉 면회 재개

김지선 2022. 10. 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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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4일)부터 광주와 전남 지역의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에서 가림막 없이 손을 맞잡을 수 있는 접촉 면회가 재개됐습니다.

면회를 예약한 가족과 입소한 환자들은 손을 잡거나 안부를 묻는 등 70여 일 동안 가족을 만날 수 없었던 애틋함을 달랬습니다.

또 4차 접종을 마친 일부 입소자들에게는 외출과 외박도 허용됐습니다.

김지선 기자 (know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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