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X양한나 자매, 다이어트 꿀팁 전수..母 우아한 모습에 '깜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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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양한나 자매가 다이어트 '꿀팁'을 전수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과 케이블 채널 아나운서 양한나 자매가 동반 출연했다.
하지만 양정원은 필라테스 강사답게 알아서 스트레칭을 하더니 언니를 가르치기도 해 웃음을 줬다.
양정원은 "이건 차야, 보이차"라더니 "체지방을 감소시켜 주는 보이차"라며 또 한번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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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양정원, 양한나 자매가 다이어트 '꿀팁'을 전수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과 케이블 채널 아나운서 양한나 자매가 동반 출연했다.
이들 자매는 고깃집을 찾아 이목을 끌었다. 양정원이 맛있게 고기를 먹는 반면 언니는 손도 대지 않았다. "나 요즘 식단하고 있다"라면서 단백질 셰이크를 꺼냈다.
양정원은 그런 언니 앞에서 고기를 폭풍 흡입했다. 양한나는 "넌 왜 먹어도 살이 안 찌냐"라며 억울해 했다. 양정원은 기다렸다는듯이 "어떤 걸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결국 양한나는 참다 못해 소고기를 몰래 먹었다. 하지만 양정원에게 들켰다. 그러자 언니는 아예 식욕이 폭발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영상을 지켜보던 '조둥이'는 "언니를 더 폭식하게 만들었네"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양정원은 또 다른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라면서 "그냥 깻잎이 아닌 절인 깻잎을 먹게 되면 몸이 붓는다"라고 말한 것. 이후 양정원이 무릎 부상을 입은 사실이 공개됐다. 그는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해야 된다"라고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경규가 입을 열었다. "그것 봐라, 나트륨 안 먹으니까 그렇다"라며 "난 술 마시고 소금 다 먹고 그래도 십자인대 파열된 적 한번도 없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언니는 다리 부상을 입은 동생을 데리고 수영장에 갔다. 재활 운동을 돕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양정원은 필라테스 강사답게 알아서 스트레칭을 하더니 언니를 가르치기도 해 웃음을 줬다.
양한나는 "내가 알려주려 온 건데 뭐하는 거야"라면서 본격적으로 재활 강의를 시작했다. 양정원은 "언니가 이렇게 준비해 와서 깜짝 놀랐다"라며 감동받았다. 양한나는 "네가 이렇게 다치니까 내가 널 가르칠 일이 다 있네,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양자매는 집에 이어 어머니까지 공개했다. 특히 어머니의 우아한 비주얼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딘딘은 양자매의 어머니를 보자마자 "숍 다녀오신 것 같은데"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자 양정원은 절대 아니라며 "365일 저렇게 하고 계시다. 세팅 안된 모습을 아직도 본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양정원은 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한나 앞에서 "언니가 내 롤모델이었어"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너지를 발휘하자, 잘 부탁해"라고 말했다. 둘은 찻잔을 들었다. 양정원은 "이건 차야, 보이차"라더니 "체지방을 감소시켜 주는 보이차"라며 또 한번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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