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돼지 축사 화재..400여 마리 폐사
정진규 2022. 10. 4. 21:58
[KBS 청주]오늘 오후 1시 반쯤 진천군 진천읍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축사 1개 동이 타고, 돼지 400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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