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축제 38만여 명 방문
김기현 2022. 10. 4. 21:57
[KBS 대구]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린 제26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어제 폐막식을 끝으로 닷새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처음으로 도심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38만여 명이 방문했고, 탈춤사랑쿠폰 등 상인회와 연계한 이벤트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입니다.
또 공연과 상가, 자원봉사자 등 안동시민의 16.5%인 2만6천여 명이 축제에 직.간접적으로 참가해 주민참여형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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