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 "충북 북부권 공공병원 확충해야"

조진영 2022. 10. 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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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가 오늘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 북부권 공공의료기관을 확충해 지역별 의료 격차를 해소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건국대 충주병원이 약속한 시설과 인력을 확충하지 않고 있다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의료 취약지의 진료여건을 개선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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