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4일 뉴스투나잇1부
■ 일본 넘은 북한 탄도미사일…핵실험 임박 관측
오늘 오전 북한이 발사한 중거리 탄도미사일은 4,500km를 날아 일본 상공을 통과했습니다. 갈수록 도발 수위를 높이는 모습인데,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 심야 택시난 대책…호출요금 올리고 규제 풀고
정부가 심야 택시난 대책을 내놨습니다. 호출료를 최대 5천 원까지 높이고, 개인택시 강제휴무제도 50년 만에 풀기로 했습니다. 타다 같은 플랫폼 택시 규제 완화도 추진합니다.
■ 윤석열 정부 첫 국감…'순방·감사원' 놓고 충돌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과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 논란으로 여야가 대립하면서 상임위 곳곳에서 충돌했습니다.
■ 3년 만에 맞잡은 손…요양병원 대면면회 재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줄면서 요양병원 같은 감염취약시설에서도 3년 만에 대면 면회가 가능해졌습니다. 정부는 내년 3월쯤에는 실내 마스크도 벗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내일 출근길 기온 '뚝'…흐리고 동쪽 중심 비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꽤 쌀쌀하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첫눈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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