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과거 야간업소 남자DJ 1순위 홍록기, 여자는 나" (같이 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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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이 과거 야간업소에서 잘 나가던 시절을 언급했다.
혜은이는 특히 "나 너 보고 싶었다. 공연할 때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며 김지선의 공연을 언급했다.
이어 김지선은 "야간업소 DJ 남자로 잘 나가는 게 홍록기, 여자로 잘 나간 게 저였다. 조혜련도 공부하러 보러 오고 그랬다"고 말했고 혜은이는 "남자 댄서들과 춤을 추는데 더 박력 있게 추더라. 나도 넋을 놓고 봤다"고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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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이 과거 야간업소에서 잘 나가던 시절을 언급했다.
10월 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개그우먼 김지선이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사는 사선가로 찾아왔다.
이날 사선녀는 김지선에게 “애 넷 키우느라 고생하는데 얼굴은 너무 화사하고 귀엽게 예쁘다. 부드럽고 연하고 순하고 예뻐졌다”고 칭찬했다.
혜은이는 특히 “나 너 보고 싶었다. 공연할 때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며 김지선의 공연을 언급했다. 김지선은 “옛날에 춤을 췄다. 서태순과 아이들이라는 이름으로 마돈나, 자넷 잭슨, 현진영 춤을 잘 췄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지선은 “야간업소 DJ 남자로 잘 나가는 게 홍록기, 여자로 잘 나간 게 저였다. 조혜련도 공부하러 보러 오고 그랬다”고 말했고 혜은이는 “남자 댄서들과 춤을 추는데 더 박력 있게 추더라. 나도 넋을 놓고 봤다”고 추억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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