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넷맘' 김지선 "모유多→김혜연에 동냥젖 나눔".. 폭소 ('같이삽시다') [Oh!쎈 리뷰]

박근희 2022. 10. 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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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지선이 모유를 나눔했다고 밝혔다.

4일 전파를 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출연했다.

모유가 잘 나왔다는 김지선은 "잘 나왔다. 다 모아서 냉장고에 넣어놨다. 저랑 혜연이랑 출산이 한 달 차이가 났다. 혜연이가 젖이 잘 안 나왔다. 그래서 젖동냥도 해줬다. 남은 모유를 다 짜주고 갔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지선은 "모유 수유는 좋은 것 같다. 살도 잘 빠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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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지선이 모유를 나눔했다고 밝혔다. 

4일 전파를 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출연했다.

모유가 잘 나왔다는 김지선은 “잘 나왔다. 다 모아서 냉장고에 넣어놨다. 저랑 혜연이랑 출산이 한 달 차이가 났다. 혜연이가 젖이 잘 안 나왔다. 그래서 젖동냥도 해줬다. 남은 모유를 다 짜주고 갔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지선은 “모유 수유는 좋은 것 같다. 살도 잘 빠졌다”라고 덧붙였다.

몸을 키워서 트레이너 자격증도 땄다는 박지선은 “3개월만에 탔다. 탄수화물을 아예 안 먹었다. 단백질만 먹었다. 번데기만 먹었다. 많이 먹고 싶을 때는 세 통”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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