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진짜 어우쓱!' SSG 랜더스, 잠실 숙소에서 축포 터뜨렸다 [오피셜]

박연준 2022. 10. 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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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가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4일 '2위' LG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에게 3-8 패배를 하게 되면서 자동적으로 '매직 넘버 1'이 사라짐에 따라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또 SSG는 KBO리그 최초의 '와이어 투 와이어'(시작부터 종료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는 것을 의미) 우승이라는대기록을 작성했다.

한편 우승을 확정한 SSG는 5일 선발투수로 에이스 김광현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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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SSG랜더스가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4일 '2위' LG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에게 3-8 패배를 하게 되면서 자동적으로 '매직 넘버 1'이 사라짐에 따라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또 SSG는 KBO리그 최초의 '와이어 투 와이어'(시작부터 종료까지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는 것을 의미) 우승이라는대기록을 작성했다.

우주선과 같이 아무도 없는 우주에 착륙했듯이, 랜더스도 새로운 승리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겠다는 팀 명칭 그대로 올 시즌 SSG는 마운드와 타석 상관없이 뜨거운 화력을 보여줬다. 미국에서 돌아온 김광현의 활약, 그리고 4할에가까운 팀 장타율(0.399) 등 만점에 가까운 팀 성적을 기록했다.

현재 SSG는 오는 5일 열리는 잠실 두산전 준비를 위해서 잠실구장 인근에 위치한 숙소에서 TV로 우승 축포를 터뜨린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야구장에서 1위를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피와 땀으로 지켜온 승률이 빛을 바랬다고 볼 수있다.

한편 우승을 확정한 SSG는 5일 선발투수로 에이스 김광현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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