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섭 "LH 땅 장사·이자 요구에 광주 국책사업 발목"

이형길 2022. 10. 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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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광주과학기술원 부지매입에 '묵은 이자'까지 내라고 요구하면서 국책사업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에 따르면 LH는 광주 과기원 조성 당시 잔여부지로 남겨진 3만 1천여제곱미터 부지를 조성원가 64억원과 20년간 가산이자 61억원을 더해 모두 125억원에 매입할 것을 광주 과기원 측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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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광주과학기술원 부지매입에 '묵은 이자'까지 내라고 요구하면서 국책사업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에 따르면 LH는 광주 과기원 조성 당시 잔여부지로 남겨진 3만 1천여제곱미터 부지를 조성원가 64억원과 20년간 가산이자 61억원을 더해 모두 125억원에 매입할 것을 광주 과기원 측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해당 부지는 내년부터 4년간 총 446억원을 들여차세대 AI광반도체 첨단공정 사업부지로 조성이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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