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절친 김혜연도 아이 넷, 두 가족 모이면 12명" (같이 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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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이 절친 김혜연과 공통점으로 아이 넷을 들었다.
10월 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개그우먼 김지선이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사는 사선가로 찾아왔다.
김지선은 "그런 건 아니다"며 "두 가족이 모이면 12명이다. 식당에 갔는데 처음에는 '어서오세요' 하더니 나중에는 빨리 갔으면 하는 주인의 얼굴. 애들이 주문벨을 눌러 대서 나중에는 컵으로 막아 놨다"고 절친 김혜연 가족과 에피소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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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이 절친 김혜연과 공통점으로 아이 넷을 들었다.
10월 4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개그우먼 김지선이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이 사는 사선가로 찾아왔다.
사남매 엄마 김지선은 “이렇게 펜션을 와도 가족 단위로 왔다. 아이들 짐 풀어야 하고 음식 하거나 근처 맛집 알아보거나 제가 할 일이 너무 많다. ‘같이 삽시다’를 보면서 같이 여유 있게 옛날 이야기하면서 맛있는 것 만들어 먹고. 너무 나오고 싶었다. 돌볼 애들이 없다는 게 너무 편해서 상상 속 집이었다”고 말했다.
이경진이 “애들은 잘 크고 있냐”고 묻자 김지선은 “이제 애들 아니다. 고3, 고2, 중3, 중1이다”고 답했다. 김지선은 선물로 스테비아, 루콜라 화분을 가져왔고 손님 최초로 수건 빨래를 개면서 사선녀를 기다리고 있다가 “집에서 타월이 30장, 40장 나와서 제 때 안 말리면 큰일난다”고 살림꾼 면모를 드러냈다.
혜은이는 “애들하고 가장님은 잘 지내시고?”라고 안부를 물었고 김지선은 “정말 잘 지낸다. 애들도 건강하게 잘 큰다”고 답했다. 혜은이는 “베프도 잘 지내냐. 너 혜연이하고 베프잖아. 다둥이”라며 가수 김혜연의 안부도 질문했다. 김청은 “혜연이가 일부러 너랑 맞추려고 넷 낳았다며?”라고 거들었다.
김지선은 “그런 건 아니다”며 “두 가족이 모이면 12명이다. 식당에 갔는데 처음에는 ‘어서오세요’ 하더니 나중에는 빨리 갔으면 하는 주인의 얼굴. 애들이 주문벨을 눌러 대서 나중에는 컵으로 막아 놨다”고 절친 김혜연 가족과 에피소드를 밝혔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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