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국 흐리고 일부 비.. 아침 기온 5~10도 '뚝'

정민하 기자 2022. 10. 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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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약한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5~10℃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에서 10도 내외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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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약한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5~10℃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60㎜ ▲경북 북부 동해안 5∼40㎜ ▲서울·인천·경기 서부 1㎜ 내외다. 강원 높은 산지에는 오늘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눈이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가 갠 4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주변 하늘에 많은 구름이 보인다. /연합뉴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에서 10도 내외로 떨어진다.

낮 기온도 내일은 중부지방, 모레는 전구 대부분 지역에서 20℃ 이하에 머무르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가 필요하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전남 해안과 제주도 산지, 섬 지역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4.0m ▲서해 앞바다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5∼6.0m ▲남해 0.5∼4.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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