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 엄마' 김지선 "장만 봐도 한달 200만 원..냉장고 5대" 고백

박하나 기자 2022. 10. 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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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코미디언 김지선이 대가족의 고충을 전했다.

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김청, 이경진)을 찾아왔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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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4일 방송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코미디언 김지선이 대가족의 고충을 전했다.

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김청, 이경진)을 찾아왔다.

김지선은 4남매의 엄마로 연예계 대표 '다산의 아이콘(상징)'으로 불린다. 이어 김지선은 아이들이 벌써 중고등학생이 됐다며 훌쩍 큰 4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지선은 "장만 봐도 한 달에 200만 원이 든다, 한 번 장 보면 세제 빼고 다 먹을거리다"라며 한 번 장 보는데 66만 원까지 나온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김지선은 "냉장고가 5대인데 꽉 채워놔도 한 번 먹기 시작하면 태풍이 지나간 것 같다"라고 부연하며 아이들의 남다른 먹성과 대가족의 고충을 전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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