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10주년 완전체 컴백→신곡 '불이나' 무대 최초 공개(주간아)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2022. 10. 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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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EXID가 3년 만에 완전체 등장을 예고한다.

5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EXID가 새 앨범 'X'와 함께 돌아온다.

한편 주간아이돌 독점공개 EXID의 한정판 무대는 10월 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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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주간아이돌’ EXID가 3년 만에 완전체 등장을 예고한다.

5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EXID가 새 앨범 'X'와 함께 돌아온다.

이날 주간아이돌에서는 EXID의 새 앨범 타이틀곡인 ‘불이나’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ID는 지난 3년의 공백이 무색하게 더욱 화끈해진 ‘매운맛’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린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 수록된 ‘IDK (I DON’T KNOW)‘ 무대 역시 주간아이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EXID의 데뷔 10주년 기념 방송 활동은 주간아이돌이 유일무이하다고 해 두 무대 모두 더 소장가치 가득한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솔지는 EXID의 유일한 방송 출연으로 주간아이돌을 택한 이유에 대해 “5명이서 웃고 떠들었던 예능이 ‘주간아이돌’이었다. 섭외 소식을 듣고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 출연하게 됐다”고 밝힌다는 후문이다.

한편 주간아이돌 독점공개 EXID의 한정판 무대는 10월 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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