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로 밑 정화조 폭발.."가스 유출 추정"

보도국 2022. 10. 4. 21: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아파트 도로 지하에서 정화조 폭발 사고가 일어나 도로 일부가 내려앉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스팔트 등이 훼손됐습니다.

"'쿵' 소리가 들린 뒤 도로가 밑으로 꺼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계양구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사고 지점 주변의 통행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도로 아래 정화조의 배관이 가스 유출 등으로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정화조_폭발 #인천_계양구 #가스유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