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박순천, 며느리 배누리에 "가끔 보면 맹해"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2. 10. 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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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박순천과 배누리의 불편한 고부관계가 전해졌다.

4일 방송된 KBS1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이영이(배누리)가 극 중 시어머니 오은숙(박순천)에게 구박받았다.

오은숙은 이영이(배누리)에게 "새로 사다 준 추리닝 맘에 들어하냐"고 물었다.

앞서 오물을 쏟아 장경준(백성현)에게 추리닝을 빌려준 이영이는 차마 이를 얘기하지 못하고 얼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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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내 눈에 콩깍지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내 눈에 콩깍지' 박순천과 배누리의 불편한 고부관계가 전해졌다.

4일 방송된 KBS1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이영이(배누리)가 극 중 시어머니 오은숙(박순천)에게 구박받았다.

오은숙은 이영이(배누리)에게 "새로 사다 준 추리닝 맘에 들어하냐"고 물었다.

앞서 오물을 쏟아 장경준(백성현)에게 추리닝을 빌려준 이영이는 차마 이를 얘기하지 못하고 얼버무렸다.

그러자 오은숙은 "갔으면 시동생 갈아입으라고 하고 인증샷 좀 찍어오지. 가끔 보면 맹하다"며 잔소리를 쏟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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