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신세' 호날두, 맨유 떠나나?

김형열 기자 2022. 10. 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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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어제(3일) 맨유가 6골이나 내주고 처참히 무너지는 모습을 벤치에서 지켜만 봤는데요.

전문가들은 호날두가 올 시즌 풀타임으로 뛴 게 단 한 경기에 불과하다며 맨유를 떠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로이 킨/sky sports 해설자 : 텐 하흐 맨유 감독은 계속 호날두를 출전시키지 않을 겁니다. 그동안 맨유는 호날두에 너무 무례했습니다. 이적 제안이 오면 호날두를 놔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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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호날두가 친정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조만간 맨유를 떠날 거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어제(3일) 맨유가 6골이나 내주고 처참히 무너지는 모습을 벤치에서 지켜만 봤는데요.

전문가들은 호날두가 올 시즌 풀타임으로 뛴 게 단 한 경기에 불과하다며 맨유를 떠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로이 킨/sky sports 해설자 : 텐 하흐 맨유 감독은 계속 호날두를 출전시키지 않을 겁니다. 그동안 맨유는 호날두에 너무 무례했습니다. 이적 제안이 오면 호날두를 놔줘야 합니다.]

현지 매체 텔레그래프는 텐 하흐 감독이 호날두의 이적을 막지 않을 거라며, 1월 결별설을 보도했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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