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랭킹 114위' 강우혁, 안동시 백암배 깜짝 우승

천병혁 2022. 10. 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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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바둑랭킹 114위인 강우혁(21) 5단이 생애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

강우혁은 4일 경북 안동시 백암선생 생가에서 열린 제4회 안동시 백암배 바둑 오픈 최강전 결승에서 이원영(31) 9단에게 313수 만에 흑 2집반승을 거뒀다. 2022.10.4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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