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탄 권순우..'세계 23위' 완파
이성훈 기자 2022. 10. 4.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던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 선수가 일본 오픈에서 세계 23위를 완파하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세계 120위까지 떨어진 권순우 선수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세계 23위인 호주의 디미노어를 경기 내내 압도했습니다.
권순우는 세계 78위인 맥도널드를 상대로 1년 만에 투어 대회 3회전 진출을 노립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던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 선수가 일본 오픈에서 세계 23위를 완파하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세계 120위까지 떨어진 권순우 선수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세계 23위인 호주의 디미노어를 경기 내내 압도했습니다.
상대 서브 게임을 2번이나 따내며 1세트를 잡은 뒤 주먹을 불끈 쥐었고, 네트를 살짝 넘기는 절묘한 드롭샷을 잇달아 성공하며 단 1시간 16분 만에 2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권순우가 잠재력을 과시했습니다. 이 대회가 권순우에게 특별한 순간이 될 수 있을까요?]
권순우는 세계 78위인 맥도널드를 상대로 1년 만에 투어 대회 3회전 진출을 노립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식인데 인사를 안 해”…부친에 폭행당해 실려간 박수홍
- “돈 안 보내면 퇴폐업소로 신고”…같은 수법으로 돈 갈취
- '국내 최대 규모' 경주 지진, 정확한 원인 밝혀졌다
- 금상 받고 엄중 경고도 받은 '풍자 만화'…어떤 모습이길래
- 환율 올랐다고 앱 가격 올린 애플…'환율 내리면?' 묻자
- 일본 상공 지난 북한 미사일…'초비상' 걸렸던 현지 상황
- 북한의 계산된 '단계적' 도발…사거리에 담긴 의미는
- 현장에선 여전히 “글쎄”…'오른 택시 요금' 누구에게?
- 파리 패션위크 최고의 10분…스프레이 뿌리자 '드레스' 완성됐다
- “각목 테러 뒤 정신병원 입원…돈 없다고 배 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