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여성가족부 폐지하고 복지부로 기능 이관 검토

보도국 2022. 10. 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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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정부조직 개편안에 여성가족부를 폐지하는 대신, 여가부의 주요 기능을 보건복지부 내 신설 본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개편안에는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하는 방안, 재외동포청을 신설하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조직 개편안이 완성되면 관련 법 개정을 위해 야당 동의를 구하는 작업에 나설 방침입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감 기간에 개편안이 발표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 내부적으로는 다음 달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을 통과시킨다는 목표입니다.

#정부조직개편 #여성가족부 #국가보훈부 #재외동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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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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