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김지선, 사선가 방문.. "상상 속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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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3' 개그우먼 김지선이 출연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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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3' 개그우먼 김지선이 출연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선가에 도착한 김지선은 "수건 빨래 어마어마한 거 보다가 이건 껌이다"며 자매들의 빨래를 정리했다. 이어 "여기 살면 너무 좋겠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가 지저귀고, 나는 막내 졸업하려면 한참남았는데"라며 넋두리 했다.
김지선은 "항상 어딜 가든 6명 대가족이 이동한다. 아이들의 짐을 풀어야 하고 음식을 해야 되고, 근처에 맛집을 알아본다거나 제가 할일이 너무 많았는데 '같이 삽시다'를 보면서 여유있게 옛날 얘기도 하면서 맛있는 것도 만들어서 먹고, 꼭 한번 와보고 싶었다. 돌볼 애들이 없다는 것 자체가 너무 편해서 상상 속의 집이었다"고 밝혔다.
이경진은 "애들 잘 지내고 있냐"며 안부를 물었고, 김지선은 "이제 애들이 아니다. 벌써 고3·고2·중3·중2다"고 말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KBS'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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