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S] 중국 선수들 개인 성적 1위 휩쓴 1주차
김형근 2022. 10. 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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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순위에서는 젠지가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지만 개인 성적에서는 중국 선수들이 조금 더 돋보인 1주차였다.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위한 포인트를 목표로 대한민국과 중국, 일본, 대만의 16개 팀들이 2주에 걸쳐 대결을 펼치는 이번 'PCS7 아시아'의 1주차에는 킬 수와 대미지, 어시스트 등 3개 부문에서 평가된 개인 성적서 모두 중국 선수들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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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순위에서는 젠지가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지만 개인 성적에서는 중국 선수들이 조금 더 돋보인 1주차였다.
9월 31일부터 2일까지 온라인으로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7 아시아(PCS7 아시아)’의 1주차 경기가 진행됐다.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위한 포인트를 목표로 대한민국과 중국, 일본, 대만의 16개 팀들이 2주에 걸쳐 대결을 펼치는 이번 ‘PCS7 아시아’의 1주차에는 킬 수와 대미지, 어시스트 등 3개 부문에서 평가된 개인 성적서 모두 중국 선수들이 1위에 올랐다.
먼저 킬 순위에서는 페트리코 로드의 ‘액스레프트’ 줘쯔쉬안이 1주차에 진행된 15경기 동안 29킬을 기록, 평균 1.93킬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어 17게이밍의 ‘쇼우’ 왕캉이 28킬로 평균 1.87킬을 기록 그 뒤를 이었으며, DK의 ‘로키’ 박정영이 26킬로 평균 1.73킬을 기록, 한국 선수중에는 가장 높은 순위인 3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대미지 순위에서는 17게이밍의 ‘쇼우’ 왕캉이 총 5,002.3 대미지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선수로 기록됐으며, 페트리코 로드의 ‘액스레프트’가 4,523.8 대미지로 2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 중에는 광동 프릭스의 ‘아카드’ 임광현이 4481.8 대미지를 기록하며 3위로 1주차를 마쳤으며, 2일차 8경기에서 팀원들을 쓰러뜨린 인팬트리의 병력 3명을 몰살시킨 기블리 e스포츠의 ‘헤븐’ 김태성이 4,436.7 대미지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킬 관여와 관련된 어시스트 순위에서는 17게이밍의 ‘쇼우디디’ 우보가 15경기 동안 17회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으며, 역시 17게이밍의 ‘쇼우’ 왕캉이 15회로 BGP의 ‘피오’ 차승훈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BGP의 ‘투하트’ 신혁준은 14회로 4위, 광동 프릭스의 ‘히카리’ 김동환은 13회로 5위를 각각 기록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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