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표 예매·휴양림 예약 등 디지털서비스 개방 본격 추진

-디지털서비스 개방 착수 회의 개최-

임보라 기자>

다음으로 행정안전부 소식입니다.

행안부가 공공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만 가능했던 '디지털서비스'를 민간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 개방을 본격 추진합니다.

올해는 국민 이용 빈도와 파급효과, 개방수요 등을 고려해 6종의 서비스를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과제'로 선정했는데요.

선정된 6종 서비스는 에스알티(SRT) 기차승차권 예매, 자동차검사 예약, 휴양림 예약, 공항 내 소요시간 예측 서비스 등입니다.

행안부는 앞으로 민간과 함께 다양한 '민관융합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혁신 생태계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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