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북 미사일 대응' 한미 연합 편대 비행..표적에 '직격탄' 적중

한국과 미국이 오늘(4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한 연합훈련을 펼쳤다.

합동참모본부는 한국 공군의 F-15K 4대와 미국 공군 F-16 4대가 공격 편대군 비행 훈련을 하는 모습과 한국 공군의 F-15K가 서해 직도 사격장의 가상 표적에 대해 공대지 합동 직격탄, JDAM 2발을 발사해 적중시키는 정밀 폭력 훈련 모습을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의지와 동맹의 압도적인 전력을 도발 원점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과 응징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영상 제공 : 합동참모본부)

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