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빅데이터서 "무능하다, 망치다" 尹 지지율 24%, 아직 바닥이 아니다?!

MBC라디오 2022. 10. 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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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 尹 지지율, 강성 지지층만으로는 회복 어려워
- 유승민, 대통령 지지율 하락으로 반사이익 얻고 있어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
- 尹 부정평가 점점 많아져.. '비속어'와 '예산'이 키워드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정치보복'이라는 의구심 나오는 상황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


◎ 진행자 > 화요일 3부 <데이터는 알고있다> 여론조사 전문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 두 분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 안녕하십니까?


◎ 진행자 > 두 분과 함께하는 <데이터는 알고있다>도 현재 유튜브로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남겨주시는 소중한 댓글과 의견 저희가 실시간으로 다 확인을 하고 있으니까요. 유튜브에서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을 검색해서 들어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최근에 나온 여론조사 결과들 점검해보겠습니다. 배종찬 소장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국정수행 평가 하락했죠?


◎ 배종찬 > 예, 그렇습니다. 해외순방 후에 하락한 결과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모든 조사는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주입니다. 26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조사인데요.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 31.2%, 직전 조사보다도 하락 했습니다. 부정평가는 66%로 직전 조사보다 올라갔고요. 바로 다른 조사 하나 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주에 발표된 조사인데요. 한국갤럽이 27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조사입니다. 자체 조사고요. 윤석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는지 물어봤는데요.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 24%,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65%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주목하는 것은 만18세 이상 20대인데요. 대통령 잘하고 있다 긍정평가 9%로 나타났습니다.


◎ 진행자 > 한 자리 숫자네요.


◎ 배종찬 > 네.


◎ 진행자 > 두 여론조사 지난 시간에도 다른 코너에서 말씀드리긴 했는데요. 상당히 뭐랄까요. 취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이런 상황,


◎ 배종찬 > 더블딥으로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실질 GDP가 한 번에 이어서 두 번 내려가는 경우를 경제분석 용어로 더블딥이라고 그러는데 지난 8월 초에 같은 한국갤럽 조사에서 동률인 24%가 나왔는데 이번에도 24%, 지지율이 그래도 올라가던 찰나였는데 해외순방 이후에 다시 하락했거든요. 더블딥입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과연 빅데이터 상에는 어떨까요. 전 팀장님.


◎ 전민기 > 일주일 언급량이 윤석열 대통령+지지율 36만7991건입니다. 그래서 이 키워드를 쭉 보면 악재·대통령실·지지율 여러 단어들 사이에 한라산 소주라는 게 있어요. 이게 약간 밈처럼 한라산 소주 21도가 한라산 소주 중에서 점유율이 21%래요. 지금 아까 말씀드린 국정 수행 잘하고 있다. 24%가 과연 이 21%를 언제까지 이길 수 있을 것이냐, 이런 느낌으로 해서 유튜브라든지 이런 게 있는데 그런 게 지금 많이 퍼져 나르면서 약간 밈처럼 돌아다니고 있고요. 꼴찌라는 단어도 있고 외교· 여론·정치·평가, 이런 단어들 쭉 보여집니다. 감성어 14.8대81.5인데요. 70%대가 깨져서 좀 더 부정평가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 가운데 최근에 일주일 동안에는 두 가지인데 비속어 논란이 하나 욕설로서 하나 자리 잡고 있고요. 최근에는 SNS 통해서 예산삭감, 노년층에 관한 복지라든지 아니면 청년주택이라든지 이런 데서 예산삭감하고 있는 걸 많이 지금 퍼나르면서 그런 쪽에 또 부정여론이 많이 올라가고 있네요. 무능하다·망치다·막말·비판하다·미숙하다 이런 단어들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 배종찬 > 이게 심각한 것이 저도 깜짝 놀란 것이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했는데 한라산 한라산 소주가 밈인데 한라산21도 소주하고 지금 비교가 되는 것이거든요. 인터넷 상에서는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냐 한라산 소주냐, 24%와 21% 이게 3% 치열한 접전이다. 그런데 어떤 이야기가 나오냐 하면 한라산 소주가 17도도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비교돼서는 안 될 일입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 8월 초에 24%보다도 더 위험한 것은 지난 8월에는 지지율이 하락했을 때도 위기감에 따른 지지층들의 결집이 있었습니다. 너무 떨어졌어 대통령이 그래도 국정 운영은 해야 되잖아. 그래서 해외 순방에 대한 기대감이 컸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대통령은 지금 비속어 논란, 그 뒤에 국민의힘과 지금 또 MBC의 충돌, 이런 현상들이 대통령 지지율을 추가로 하락시켰다고 본다면 이건 대통령의 신뢰의 문제입니다. 대통령의 신뢰, 그래서 이게 더 8월 초보다도 위험한 대통령의 24%다. 그런데 이게 한라산 소주 21%는 그렇고 17% 17도하고 비교돼서는 안 되겠죠.


◎ 전민기 > 윤석열 대통령+비속어까지 해버리면 부정감성어가 거의 93% 가까워져요. 이거는 뭐냐 하면 지지하는 층에서도 입을 닫는다는 거예요. 이게 아니다라고 주장해 주지 않는다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국민들이 잘못된 지점이다,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 배종찬 > 전민기 팀장이 분석하신 대로 지금 지난 28일이 국민의힘이 MBC를 항의 방문했었거든요. 그 날짜 28일부터 30일까지 빅데이터 우리 지금 오늘 분석한 이 썸트렌드를 분석을 해보면 긍·부정 추이를 알 수가 있는데 MBC와 국민의힘을 비교해 보면 MBC 34%, 국민의힘 6%로 나옵니다. 이게 비속어 논란도 논란이지만 국민들이 더 주목하는 것은 그 이후의 대응이라고 봐야 되는 거죠.


◎ 진행자 > 그렇다라면 24%가 바닥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그런데 지금 오늘 나온 이야기들 또 지금 계속 나오는 부분들은 그야말로 소위 말하는 사정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의 서면조사 요구, 또 여기에 대해서 문재인 전 대통령 측에서는 무례한 짓이다라는 반응 이렇게 돼 가면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반등으로 가지 않을까 이런 분석도 있던데요.


◎ 배종찬 > 글쎄요. 그렇게 기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 감사원이 서면조사를 했고 여기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무례하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태핑 반응은 감사원은 헌법기관이고 독립적이다라고 이야기한 것에 대해서 강성 지지층들은 결집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륙주에서도 완전히 결집하는 추세로는 안 나타나거든요. 부분적으로는 결집할 수가 있겠죠.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MZ세대나 청년세대와 중도층의 공감대를 통해서 대통령의 지지율이 회복될 수 있는 동력이 살아나야 되는데 네 강성 지지층들의 결집만 가지고는 안 되겠죠.


◎ 진행자 > 대륙주는 대구경북·60대 이상·주부층 말씀하시는 거죠?


◎ 배종찬 > 그렇습니다. 유행이 되고 있죠.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전 팀장님, 이 감사원 조사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해보셨죠?


◎ 전민기 > 일단은 언급량이 일주일 동안 4900여 건이니까 아직은 이제부터 아마 오늘 내일 이렇게 해서 더 불이 붙으면 언급량은 확 증폭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서면조사라는 키워드 나오고요. 문재인 대통령 이름 나오고 등등 어떤 사건이었는지 공무원 피격 관련한 이야기들이 계속 지금 소환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치보복이라는 이야기도 또 여기 보이잖아요. 이게 국면전환용으로 지금 쓰고 있다는 건 하필 이 시점에 외교적으로 참사다라는 이야기를 듣는 이 시점에 이 카드를 꺼내든 것에 대해서 국민들은 어느 정도 이제는 이게 과연 그러면 제대로 된 수사이고 정말 진실을 밝히기 위한 것이냐 이런 좀 의구심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12.1대83.5인데 극렬 지지층 쪽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제 무례한 짓이라고 한 이 발언을 가지고 여기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거든요. 관련해서 비판이라든지 수사 제대로 해라 등등등의 단어들이 쭉 보여지는데, 어쨌든 이게 너무 노골적이고 누가 봐도 정치보복이라고 보는 분들 계신 거죠. 그래서 불쾌하다라는 단어가 보여지고요. 그리고 남용이라는 단어도 있고 내로남불이라는 단어도 있고 명예훼손 등등의 단어가 있는데 아직은 조금 더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모아져야 이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이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배 소장님, 그런데 감사원 독자적인 이런 판단 여건 혹은 여권의 어떤 의사가 반영된 것이었건 뭔가 북한 이슈 그리고 서해 공무원 피격은 인권 차원의 문제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게 여권에 유리한 이슈로 작용하고 여론을 조금 호의적으로 옮겨가는 영향이 있다고 봐서 이렇게 하는 거 아닌가요?


◎ 배종찬 >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또 감사원장이나 감사원의 지금 사무총장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렇게 정치적인 전략적 차원에서 지시했거나 또 연결되거나 이런 경우에는 더 큰 파장이 일어날 수밖에 없겠죠. 보수층들은 또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조사에 대해 왜 응답 안 하느냐 이렇게 해서 결집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강성 또 보수지지층들은. 하지만 문제는 뭐냐 하면 국민들의 평가는 민생에 가 있거든요. 오히려 감사원의 역할, 또 문재인 전 대통령 또 서해 공무원의 사건에 대한 또 해명과 조사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하다는 더 중요한 것은 국민들은 더군다나 중도층은 민생 경제에 가 있는 것이죠.


◎ 진행자 > 그런 가운데 지금 여권의 차기 후보 관련된 뭐랄까요. 지지율에 의해서 상당히 관심이 갈 만한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대통령과 대척점에 있는 말씀을 계속 해오셨잖아요. 유승민 전 의원의 지지율이 계속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 배종찬 > 대통령의 지지율이 내려가면서 오히려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사람은 유승민 전 의원입니다. 보통 대통령의 지지율에 국정 운영에 편승해서 득을 보는 경우를 우리가 할로이펙트라고 그러거든요. 후광효과, 역후광효과 무려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으니까 유승민 전 의원의 지지율이 올라간다. 여론조사 리서치뷰가 지난 29일~30일 실시한 조사입니다. 차세대 자기 범보수 대권주자 적합도를 물어봤는데 유승민 전 의원이 전체 응답자에서 가장 높은 19%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이 한동훈-홍준표-오세훈 순위거든요. 물론 국민의 힘에서는 한동훈 장관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내려가니까 대구 경북에서도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다, 말 그대로 대통령의 지지율 덕을 보면 마케팅 효과라고 해서 우리가 할로이펙트라고 그러는데 오히려 역할로이펙트가 일어나는 결과다.


◎ 진행자 > 그러면 빅데이터상으로는 어떨까요. 전 팀장님 유승민 전 의원에 대한.


◎ 전민기 > 일주일 언급량이 7900여 건이니까 엄청 많다고는 볼 수가 없겠습니다. 그러나 관련한 발언들 같은 것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를 그리고 대통령실 비판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많이 나옵니다. 특히나 대통령실이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코미디 중단해야 한다, 이 발언이 지금 가장 많이 이슈가 되고 있거든요. 감성어가 37.9대59.6 다른 정치인들에 비해서는 긍정이 거의 40%까지 나오니까 굉장히 높게 나오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지를 보낸다 잘한다 희망이다 1위 옳다 이런 신뢰하다 이런 단어들이 나와요. 그래서 최근에 어떤 흐름들을 보면 여야가 싸우는 거 서로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 짚는 거는 그렇게 크게 이슈가 안 되는 게 당연하다고 보는데 내부에서 우리가 누군가 잘못하고 있다, 이렇게 비판하는 분에 대한 어떤 긍정감성어는 높아지더라고요. 평론가나 논객 중에서도 어느 성향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 당 내부를 비판하는 그러면 오히려 요즘에는 주가가 올라가는 그런 특이한 현상들이 벌어져요. 안에서 봤을 때도 저건 잘못했다, 국민들이 볼 때 이거는 잘못했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누군가를 그 내부에 있는 사람, 물론 그 안에서도 여러 계파가 나뉘어져 있지만 비판하는 거에 대해서 박수를 쳐주는 그런 분위기, 그러나 이게 과연 아까도 보시면 언급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전 국민적인 힘을 얻을 것이냐. 그 안에 있는 지지하는 분들의 지지율을 끌어 올릴 수 있는 것이냐 이건 좀 다른 문제이긴 한데 그런 발언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최근의 어떤 추세입니다.


◎ 진행자 > 어쩌면 우리 국민들께서 그만큼 진영 논리 제식구 감싸기에 지치고 지치셨다, 자기 내부 비판하시는 분들에게 큰 박수 보내주고 계신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은데


◎ 배종찬 > 진절머리가 나는 거죠.


◎ 진행자 > 앞서 배 소장님이 소개해 주신 리서치뷰 조사요. 9월 29일~30일 이틀간 이루어졌고 전국 만18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1천 명 대상이었고 ARS 자동응답 시스템 진행이었고요.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라는 거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배 소장님 그런데요. 지난번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서도 결국은 국민여론은 높았지만 당내에서는 결국은 떨어졌지 않습니까? 그러면 앞으로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 배종찬 > 유승민 전 의원이 반사이익은 얻고 있지만 문제는 결국 반사체가 아니라 정치인은 발광라야 되거든요. 어느 순간엔가는 발광체로 전환이 돼야 하는데 적어도 빅데이터로 내 이야기로 유승민 전 의원의 경쟁력으로 그래서 유승민 전 의원이 현재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비판하는 내용들은 감성연관으로 높게 나타나는데 문제는 자기 브랜드가 부각되지 않는다. 유승민 전 의원이 앞으로 경쟁력 있는 자기 영향력을 더 확산하려면 유승민 전 의원, 유승민의 브랜드로 뭔가 부각될 수 있는 발광체가 나타나야 되는 것이죠.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데이터는 알고 있다> 오늘은 여기서 마쳐야 되겠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전민기 한국인사이트 연구소 팀장 두 분과 함께 했습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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