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내일 기온 뚝 ↓..전주 아침 최저 13도
KBS 지역국 2022. 10. 4. 20:08
[KBS 전주] 비가 내리고 공기가 확연히 서늘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밑도는 곳이 많았는데요.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전주의 아침 기온이 13도, 장수가 10도로 오늘보다 많게는 9도가량 내려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는데요.
특히, 섬 지역이나 서해안에는 초속 15m 안팎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내일 대체로 흐리겠고, 동부 내륙에는 저녁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13도 안팎으로 쌀쌀하겠고, 낮 기온도 전주가 21도, 정읍이 20도에 머물겠습니다.
동부내륙 역시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7~9도가량 낮아지겠고, 낮에도 20도 안팎으로 서늘하겠습니다.
서해 남부 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흐린 날이 많겠고, 한글날인 일요일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탐사K] “세월호 전으로”…공개채용과 김영란법이 걸림돌?
- ‘윤석열차’ 수상작에 문체부 “정치 주제 노골적”…판단 근거는?
- [영상] 종이 없는 국감하려다 질타받은 ‘과기부’
- ‘3년 만에 잡은 손’ 요양병원 대면 접촉 면회 시작
- [단독]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매년 20억 가까이 떼였다…“빚내 생활해야”
- 얼굴에 집어던진 가방…구급대원 폭행 여전
- 박수홍, 검찰 조사 중 부친에 폭행당해 병원 이송
- “러, 패배 상황 오면 핵 사용”…핵 전쟁이 우려되는 이유
- “펠로시 면담 불발은 실수”…한국의 고민
- 심야 택시난 대책…심야호출료 올리고 강제휴무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