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가을을 느껴요"..코스모스로 물든 음성

지용수 입력 2022. 10. 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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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 [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비가 그치면서 계절은 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느낌인데요.

음성에 가을을 상징하는 꽃 가운데 하나인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보도에 지용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천을 따라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습니다.

바람에 흔들흔들, 분홍빛과 붉은빛이 아름다운 조화를 연출합니다.

한편에 핀 백일홍과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김민지/음성군 음성읍 : "너무 가을 느낌이 나고 산뜻하고 좋아요. 산책하기 좋아요. 가족들이랑 자주 나와요."]

코스모스가 만개한 곳은 음성천 변 2.5킬로미터 구간, 6월 말 파종한 뒤 9월부터 개화를 시작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길동/음성읍 산업개발팀장 : "코스모스는 가을 꽃으로 대표적인 꽃이고, 꽃모를 식재하는 다른 꽃들은 예산이 많이 드는데 코스모스는 꽃씨를 구입해서 파종을 하면 되기 때문에 저렴한 예산으로 넓은 면적에."]

음성천 가꾸기 사업의 하나인데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4~5년째 코스모스를 심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 운동 시간이나 점심 시간 이곳을 찾는 주민들이 늘기 시작했고 사진을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제철/음성군 음성읍 : "코스모스가 있으니까 마음도 편해지는 거 같고, 즐겁고 걷는데 피로감이나 이런 것 없이 항상 즐거운 발걸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음성천 변 코스모스는 이달 하순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후 음성군은 이곳에 유채와 꽃양귀비 씨앗을 뿌려 내년 봄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 충북 북부권 공공의료기관 확충 촉구

충주시민단체연대회의가 충북 북부권 공공의료기관을 확충해 지역별 의료 격차를 해소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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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건국대 충주병원이 약속한 시설과 인력을 확충하지 않고 있다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의료 취약지의 진료여건을 개선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선 8기 제천시장 공약사업 10월 확정

민선 8기 김창규 제천시장의 공약사업이 이달 중 확정됩니다.

제천시는 '민선 8기 시장 공약사업 평가 자문위원회'가 3차례 진행한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시장조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최종 추진할 공약사업을 이달 중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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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주가야금페스티벌 오는 9일, 충주문화회관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오는 9일 충주문화회관에서 제2회 충주가야금페스티벌을 엽니다.

우륵문화제 50주년을 기념해 '우륵의 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가야금 산조·병창 국가무형문화재인 강정숙, 문재숙, 김계옥 명인 등이 가야금 연주를 선보입니다.

예매는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당일 현장 발권도 가능한데요.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충주시립도서관, 향토자료 아카이브 서비스 시작

충주시립도서관이 내일부터 향토자료 아카이브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향토자료 아카이브는 도서관이 가지고 있는 충주지역 문화와 인물, 역사와 지리 자료 등을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디지털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충주시립도서관은 향토자료 58건을 먼저 공개하고 다른 자료들도 디지털화해 제공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영준/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김은경

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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