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휴대전화 필름 제조 공장서 불..대응 2단계 발령

김채은 2022. 10. 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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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쯤 경북 구미시 구포동 한 휴대전화 유리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오후 5시 38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다시 오후 6시 15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며, 오후 7시 기준 장비 47대, 인력 116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화재 진화를 하던 소방대원 3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공장 직원 130명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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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휴대전화 유리필름 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제공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쯤 경북 구미시 구포동 한 휴대전화 유리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오후 5시 38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다시 오후 6시 15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며, 오후 7시 기준 장비 47대, 인력 116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화재 진화를 하던 소방대원 3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공장 직원 130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면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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