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함께하는 행복돌봄'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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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아이키우기 좋은 돌봄 환경 조성에 본격 나선다.
증평군은 민선 6기 1호 공약인 '함께하는 행복돌봄'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사회복지과장이 총괄하고 돌봄사업을 추진하는 4개 팀이 참여하는 '증평군 돌봄 TF'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또 '아이돌봄 지원사업 확대', '초등학생 돌봄기관 확충', '돌봄인력 양성 및 활용'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추진계획도 수립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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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아이키우기 좋은 돌봄 환경 조성에 본격 나선다.
증평군은 민선 6기 1호 공약인 '함께하는 행복돌봄'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사회복지과장이 총괄하고 돌봄사업을 추진하는 4개 팀이 참여하는 '증평군 돌봄 TF'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또 '아이돌봄 지원사업 확대', '초등학생 돌봄기관 확충', '돌봄인력 양성 및 활용'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추진계획도 수립했다고 덧붙였다.
이재영 군수는 "돌봄기관을 확대하고 돌봄 전문인력을 양성해 아이들에게는 더 나은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는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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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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