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 채용비리 거론' 野 의원들 "터무니 없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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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채용비리 의혹 당사자로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실명을 거론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의혹을 부정하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양기대 의원은 오늘(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발언으로 한순간에 비리 관련자가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이원욱 의원도 윤 의원의 주장에 대해 터무니없는 소리라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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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채용비리 의혹 당사자로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실명을 거론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의혹을 부정하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양기대 의원은 오늘(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한 발언으로 한순간에 비리 관련자가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양 의원은 그러면서 윤 의원을 향해 면책 특권 뒤에 있을 게 아니라 당당하게 기자회견을 하라며, 사실이 아닐 경우 책임지고 의원직을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원욱 의원도 윤 의원의 주장에 대해 터무니없는 소리라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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