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육회복, 맞춤형 학생지원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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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교육회복과 맞춤형 학생지원에 최우선을 두고 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4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월례조회 자리에서 "제반 사업의 우선순위를 교육회복 및 맞춤형 학생지원에 두고 학교 현장에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함께 윤 교육감은 책 읽는 습관을 강조하며, 학생 성장을 위한 독서교육에 대한 고민과 함께 가르치는 것을 넘어 개개인이 책을 읽는 인생의 모델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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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교육회복과 맞춤형 학생지원에 최우선을 두고 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4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월례조회 자리에서 "제반 사업의 우선순위를 교육회복 및 맞춤형 학생지원에 두고 학교 현장에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부서간, 기관간,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행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윤 교육감은 또 "취임 전후 100여일간 준비한 공약실천계획이 마련됐다"며 "이를 포함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따른 예산안 수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윤 교육감은 책 읽는 습관을 강조하며, 학생 성장을 위한 독서교육에 대한 고민과 함께 가르치는 것을 넘어 개개인이 책을 읽는 인생의 모델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천범산 신임 부교육감의 취임식과 함께 작은 음악회도 열렸다.
천 부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의 실현을 위해 교육시스템을 지원하고, 교육을 통해 지역이 발전하며 학교가 지역사회에서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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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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