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육회복, 맞춤형 학생지원 최우선"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2. 10. 4. 1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교육회복과 맞춤형 학생지원에 최우선을 두고 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4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월례조회 자리에서 "제반 사업의 우선순위를 교육회복 및 맞춤형 학생지원에 두고 학교 현장에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함께 윤 교육감은 책 읽는 습관을 강조하며, 학생 성장을 위한 독서교육에 대한 고민과 함께 가르치는 것을 넘어 개개인이 책을 읽는 인생의 모델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충북교육청 제공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교육회복과 맞춤형 학생지원에 최우선을 두고 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4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월례조회 자리에서 "제반 사업의 우선순위를 교육회복 및 맞춤형 학생지원에 두고 학교 현장에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부서간, 기관간,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행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윤 교육감은 또 "취임 전후 100여일간 준비한 공약실천계획이 마련됐다"며 "이를 포함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따른 예산안 수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윤 교육감은 책 읽는 습관을 강조하며, 학생 성장을 위한 독서교육에 대한 고민과 함께 가르치는 것을 넘어 개개인이 책을 읽는 인생의 모델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천범산 충북부교육감. 충북교육청 제공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천범산 신임 부교육감의 취임식과 함께 작은 음악회도 열렸다.

천 부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의 실현을 위해 교육시스템을 지원하고, 교육을 통해 지역이 발전하며 학교가 지역사회에서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