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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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후 언론 공지문을 통해 "국회가 오늘 오후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함에 따라 윤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야는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달 27일 인사청문회를 마친 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합의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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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후 언론 공지문을 통해 "국회가 오늘 오후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함에 따라 윤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야는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달 27일 인사청문회를 마친 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합의 처리했습니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의 초기 내각은 교육부 장관만 공석으로 남게 됐습니다.
현재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상태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1389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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