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조규홍 복지부 장관 임명 재가..尹정부 첫 복지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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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4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다.
조 장관은 윤석열 정부 첫 복지수장으로, 복지부 제1차관으로 임명된지 넉달 만에 장관으로 승진된 사례다.
조 장관은 오는 5일 오전 10시 복지부 국정감사에 장관 자격으로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예산조정분과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거쳐 지난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복지부 제1차관으로 임명돼 복지 및 인구 정책을 총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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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국회가 이날 오후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함에 따라 윤 대통령이 조 후보자를 임명 재가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윤석열 정부 첫 복지수장으로, 복지부 제1차관으로 임명된지 넉달 만에 장관으로 승진된 사례다.
조 장관은 오는 5일 오전 10시 복지부 국정감사에 장관 자격으로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장관은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에서 경제예산심의관, 재정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예산조정분과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거쳐 지난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복지부 제1차관으로 임명돼 복지 및 인구 정책을 총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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