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조규홍 복지부 장관 임명 재가..尹정부 첫 복지 수장

서영준 2022. 10. 4. 1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다.

조 장관은 윤석열 정부 첫 복지수장으로, 복지부 제1차관으로 임명된지 넉달 만에 장관으로 승진된 사례다.

조 장관은 오는 5일 오전 10시 복지부 국정감사에 장관 자격으로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예산조정분과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거쳐 지난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복지부 제1차관으로 임명돼 복지 및 인구 정책을 총괄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4.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국회가 이날 오후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함에 따라 윤 대통령이 조 후보자를 임명 재가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윤석열 정부 첫 복지수장으로, 복지부 제1차관으로 임명된지 넉달 만에 장관으로 승진된 사례다.

조 장관은 오는 5일 오전 10시 복지부 국정감사에 장관 자격으로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장관은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에서 경제예산심의관, 재정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예산조정분과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거쳐 지난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복지부 제1차관으로 임명돼 복지 및 인구 정책을 총괄해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